"왜 답장이 없지?" 걱정 끝! 'Follow Up' 영어로 센스 있게 재촉하는 법
안녕하세요! 해외영업팀이라면 외국인 바이어를 맞이할 때 식사 준비에 신경이 많이 쓰일 텐데요. 특히 동남아시아나 유럽 등 다양한 문화권에서 오시는 손님들의 경우, 종교적인 이유나 개인적인 선호, 또는 알레르기 때문에 특정 음식을 드시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못 드시는 음식이 있으실까?' 하는 염려를 표현하는 동시에,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고 세심한 배려를 전달하는 영어 표현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외국 손님들이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돕는 센스 있는 질문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중요한 바이어가 방문합니다. 싱가포르는 다문화 국가이므로, 방문객 중 무슬림이 있다면 할랄(Halal) 음식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채식주의자이거나 특정 재료에 알레르기가 있는 등 개인적인 식사 제한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손님들이 한국에 머무는 동안 불편함 없이 즐겁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사전에 이들의 식사 선호도나 제한 사항을 정중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이는 환대와 존중을 표현하는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식사 제한을 묻는 것이 조심스러워 자칫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는 표현들입니다.
너무 직설적이고, 질문을 받는 입장에선 다소 당황스럽거나 심문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무엇을 못 먹니?'라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특정 식단을 바로 지목하여 묻는 것은 상대방에게 단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고, 만약 상대방이 아니라면 불필요한 질문이 될 수 있습니다. 종교적인 부분은 특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합니다.
'Problem'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인 어감을 줄 수 있어 부적절합니다. '문제'가 아니라 '특별한 고려 사항'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이러한 표현들은 의도는 좋지만, 듣는 이에게 불편함을 주거나 무례하게 들릴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에게 편안함을 주고 존중을 표현하면서 식사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가장 쉽고 좋은 표현은 바로 이것입니다.
"Are there any foods you don't eat?"
이 표현은 간결하고 직관적이며, 일상적이면서도 충분히 정중한 느낌을 줍니다. '안 먹는다'는 의미 안에 알레르기, 종교, 개인적인 선호 등 다양한 이유가 자연스럽게 포함될 수 있습니다.
**'Are there any foods you don't eat?' vs. 'Are there any foods you can't eat?' 미묘한 차이점**
두 표현 모두 사용 가능하지만, 약간의 뉘앙스 차이가 있습니다.
조금 더 세심함을 더하고 싶다면, 아래와 같이 덧붙여 말할 수 있습니다.
(혹시 알레르기나 종교적인 이유로 못 드시는 음식이 있으실까요?)
(혹시 개인적이나 종교적인 이유로 못 드시는 음식이 있으신지 확인해 볼 수 있을까요?)
핵심은 '상대방의 편의를 위함'이라는 의도를 편안하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질문 자체를 배려의 표현으로 만드는 것이죠.
친구, 가까운 지인, 또는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물어볼 때 사용하기 좋은 캐주얼한 표현들입니다.
가장 흔하고 간결한 표현 중 하나입니다. '알레르기나 피해야 하는 음식'을 모두 포함하는 뉘앙스입니다.
알레르기를 명확히 언급하면서도, '선호하지 않는 것'까지 묻는 캐주얼한 방식입니다.
친구, 지인에게 '혹시 음식 관련해서 내가 알아야 할 거 있어?'라고 편안하게 묻는 느낌입니다.
"Are there any foods you don't eat?"는 외국 손님을 접대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구성해 보았습니다.
씬 1: 싱가포르 바이어의 한국 방문 전 이메일 소통
한국 영업팀 담당자 (이메일): "Dear Mr./Ms. [Buyer's Last Name], we are all very excited to welcome you to Korea next week. We're currently making arrangements for your schedule, including meals.
(존경하는 [바이어 이름]님, 다음 주 한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현재 식사 일정을 포함하여 모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To ensure your comfort and enjoyment during your meals, are there any foods you don't eat? We want to make sure we prepare suitable options for you. Your comfort is our top priority.
(식사하시는 동안 편안하고 즐거우시도록, 혹시 못 드시는 음식이 있으신가요? 고객님께 적합한 메뉴를 준비해 드리고 싶습니다. 고객님의 편안함이 저희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Please feel free to share any details.
(어떤 정보라도 편하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씬 2: 파티나 모임에서 새로운 손님에게 식사 전 묻는 상황
호스트: "So glad you could make it! Come on in. We're about to serve dinner.
(와주셔서 정말 기뻐요! 어서 들어오세요. 이제 곧 저녁 식사를 시작할 거예요.)
Just a quick check, are there any foods you don't eat? I want to make sure everyone enjoys the meal."
(잠깐 확인 좀 할게요, 혹시 못 드시는 음식이 있으신가요? 모든 분들이 즐겁게 식사하셨으면 해서요.)
손님: "Oh, that's so thoughtful of you! Yes, I'm actually vegetarian. Thank you for asking!"
(와, 정말 세심하시네요! 네, 사실 저는 채식주의자예요. 물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씬 3: 레스토랑에서 서버가 고객에게 주문 전 묻는 상황
서버: "Welcome to [Restaurant Name]! Here are your menus. Before you decide, are there any foods you don't eat? We want to ensure your dining experience is perfect."
([레스토랑 이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메뉴입니다. 주문하시기 전에, 혹시 못 드시는 음식이 있으실까요? 완벽한 식사 경험을 제공해 드리고 싶어서요.)
손님: "Yes, actually, I'm allergic to nuts. Thank you for checking!"
(네, 사실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예시들처럼, 'Are there any foods you don't eat?'는 단순한 질문을 넘어 상대방을 향한 배려와 존중을 표현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해외 손님을 맞이할 때 식사 관련 질문은 단순히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넘어, 그들을 환대하고 존중하는 비즈니스 에티켓의 핵심입니다. 쉽고 편안한 표현으로 세심한 배려를 전달해 보세요.
이러한 쉽고 세심한 질문은 외국인 손님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한국의 따뜻한 환대 문화와 비즈니스의 전문성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주세요!